인천시 강화군, 새해맞이 가훈 써주기 행사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31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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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미 강사가 직접 쓴 캘리그라피를 들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민원인들에게 가정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가훈 써주기 행사를 민원실에서 개최한다.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는 2월2일부터 3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신년을 맞아 새해 만복이 깃드는 가훈뿐만 아니라 사자성어, 좋은 글, 신년 다짐 등 민원인이 원하는 문안도 써준다.

이번 행사는 평소 서예 및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병미 씨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재능기부 의사가 반영돼 이뤄졌다. 군은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강화군은 타 지역에 비해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옛날의 정서가 담겨있는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가훈은 한 가정의 어른이 자손들에게 일러 주는 가르침이자 전통적 도덕관으로 삼는 것”이라며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진행하는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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