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숙박시설 관계자 초기 대처능력 향상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9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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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소방서 숙박시설 현장대응훈련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소방서가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대응훈련을 실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김포소방서는 최근 김포시 장기동 소재 아리수 호텔에서 소방공무원 및 호텔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훈련은 고성능화학차 및 고가사다리차 등 13대가 동원됐으며 ‘호텔건물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상부로 연소 확대돼 인명 피해가 우려돼 화재상황 전파 및 초기진화활동 등 사태 수습에 신속히 대처하라’는 김포소방서장의 훈련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호텔 관계자들에 의한 119신고와 인명대피 유도, 초기진압이 신속하게 이뤄졌는가 하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공무원들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주 김포소방서장은 훈련 강평에서 “겨울철은 난방 등 화기취급이 늘어나면서 화재발생 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에서의 화재발생은 인명피해와 직결되기 때문에 평소 관계자들이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19신고 및 인명대피 유도 등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초기 대응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 김포소방서는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실시,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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