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전동차 화재·테러 등 비상대응 역량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9 0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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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 전동차 안에서의 비상 시 행동요령 시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28일 계양역에서 출발하는 전동차 안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상 시 행동요령 시연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작년 5월부터 매월 2회 열차에 탑승중인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테러, 탈선 등 긴급 상황을 가정해 전동차 소방 설비 사용방법, 승객 행동요령 및 승강장에 비치된 화재대피마스크 착용법 등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한 훈련에서는 비상 시 시민들이 전동차 주요 설비를 쉽고 빠르게 조작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동차 출입문 비상개방스위치 모형을 새롭게 만들어 사용하고 홍보 리플릿도 제작하고 교육에 활용,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호 사장은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선 비상상황 현장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시민들의 대응역량 향상이 제일 중요하다”며 “비상 시 시민 행동요령 시연행사 등 다양한 시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안전한 지하철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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