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내달까지 마을교사 10여명 양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8 1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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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가 학교 밖 교육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구의 이 같은 시도는 교육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마을교사로 변신하는 등 온 마을이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의 주체를 학교에서 지역주민으로 확대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주민들을 전문 마을교사로 양성, 마을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력풀을 구성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첫 마을교사 양성과정은 1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이후 과정은 5월 말부터 8월까지 15명을 추가로 마을교사로 양성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마을학교와 마을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인권, 역사, 나눔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마을교사는 마을학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학교와도 연계해 청소년민주시민교육 강사 등으로 참여, 평생학습 차원에서의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며 마을학교 활성화를 위한 추가 과정과 커리큘럼을 제작하고 발굴해 마을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박우섭 구청장은 “올해를 교육혁신 정착의 해로 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교육 주체로 참여하는 등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을 마을교사로 양성해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사회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의식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으로 올해 35가구를 선정해 4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보조금은 태양광 3kW 110만원, 태양열 6㎡급 110만원, 연료전지 1kW 250만원이 지원된다. 정부보조금 접수는 1차 2월5일까지, 2차는 3월21일~4월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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