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7 16: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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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복지정책 추진에 나선다.

시는 27일 회의실에서 ‘2016년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새로 위촉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 및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강신원 보건복지국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22개소의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생산한 물품을 홍보하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안정된 소득보장을 위해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구매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 복지가 실현돼야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며 “올해부터는 인천시의 재정적 문제가 정상화 추진되고 있는 만큼 장애인 복지 정책 예산 집행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2016년도 장애인복지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선진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4대 분야 80개 사업에 총 1,8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 ▶복지일반분야에는 40개 사업에 1,014억원 ▶교육‧문화‧체육 분야에는 4개 사업 5억원 ▶경제활동 분야에는 14개 사업 648억원 ▶사회참여 분야에는 저상버스 및 장애인 콜택시 운영 지원을 포함해 총 22개 사업 170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신규 사업인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장애인 가족 지원 사업’ 및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신설 운영’, 올 7월 ‘동구장애인복지관 개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굴 추진’ 등 장애인의 자립능력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위원들은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운영하는데 있어 본래의 기능과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창의적 장애인 복지 사업이 발굴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유정복 시장은 “이번 회의가 장애인 이웃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적 발전에 고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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