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7 1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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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사랑병원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의료법인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 인천시 남구 소재)이 폐렴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인천사랑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폐렴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올해 처음 실시됐는데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에서 폐렴으로 진단받은 만18세 이상 성인 중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가 입원 치료한 전국 5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 평가에서 인천사랑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 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모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폐렴은 대표적인 호흡기질환으로 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2014년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폐렴의 경우 사망률이 인구 10만명 당 23.7명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폐렴환자들은 65세 미만보다 약 74배 높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태완 병원장은 “인구의 고령화로 해마다 폐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치료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폐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 관리방법 등을 제공해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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