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노조, 인천시 5급 중견리더 교육 배정 ‘갑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7 08: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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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진환)이 인천시에 형평성 있는 인사운영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이 실시하는 ‘5급 중견리더 과정 교육’ 참가 배정과 관련 인천시가 군, 구를 배재한 채 갑질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당초 인천시는 배정된 인원 8명 중 광역시에 6명, 자치단체에 2명을 배정했으나 그마저도 행자부가 교육인원을 1명 감소시킴에 따라 기초단체 2명 중에 1명을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구공무원노동조합 조진환 위원장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운영지침에 따라 광역시와 기초단체의 교육인원 비율을 7대 3으로 준수할 것과 형평에 맞는 교육인원 배정”을 요구했다.

그는 또 “3-4급 교육파견도 독식하고 있는 인천시가 5급 교육과정마저 형평성을 잃고 대처하는 모습은 인천시민과 1만3천여 인천시 공직자 앞에 부끄러운 일”이라며 잘못된 행정행위의 즉각 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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