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설 성수품 원활한 수급지원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1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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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설 성수품에 대한 원활한 수급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세관은 24시간 신속통관, 관세 환급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설 명절맞이 특별통관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 통관지원은 설 성수품 등 적기 공급으로 설 명절 물가안정과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수출입 통관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야간·연휴기간을 포함해 이달부터 오는 2월12일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또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류는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통관되도록 하고 수입신고 수리 후 신속히 보세구역에서 반출되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지원을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공항으로 수입되는 추석 선물용 소액 특송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해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운영하는 한편 평상시 보다 특송 화물 물동량 반입이 많은 경우 비상 대기조를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 수출입기업의 직원 임금 지불 등 일시적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설 명절 관세 환급 특별지원’도 실시한다.

세관 환급업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환급신청을 받아 신청 당일 환급금을 결정하고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 결정 건도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성실 중소기업의 관세 납기연장과 분할납부제도 역시 허용할 계획이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호 및 위해식품 반입 차단을 위해 특별 통관지원 기간 동안 식용 부적합 물품 등 우범화물 및 품목에 대한 집중 선별과 검사를 실시하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유통이력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판매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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