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꽁꽁...공무원 투입 취약계층 보호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17: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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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전화 .방문 광명시, 특별비상근무체계 돌입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 보호책의 하나로 공무원 153명을 투입, 최선의 보호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취약계층 아동 등에 대해 긴급 공무원 153명을 단계적으로 투입, 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관리 대응반을 가동해 노숙인 순찰을 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특별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했다.

취약계층 보호활동 관리는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등 취약가정 4365명에게 전화와 방문을 실시하는 한편 안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실제로 지역내 순찰을 통해 소하1동 한내천 공원내에서 박스와 비닐로 추위를 피하고 있던 노숙인을 발견해 당직실 쉼터에 임시 보호조치하고, 익일 노숙인 시설 등에 입소 조치하기도 했다.

또 동파 등 긴급한 상황에 처한 취약가정에 생활복지기동반이 출동해 4가정에 보일러·수도녹임 등을 지원했다.

한파특보 동안 취약계층 분야별 활동실적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2121명과 사회복지시설 미이용자(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2260명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전화와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한파특보 발령 해제시까지 비상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 공원·공중화장실·역사 등에 순찰을 강화해 노숙자 보호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생활복지기동반을 비상 가동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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