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위기 아동 및 가족 심리치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0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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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아동복지관이 저소득․위기 아동 및 가족의 심리치료를 실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복지관은 학교생활 부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및 그 가족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연중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저소득·위기 아동 및 가족 심리치료는 학교 문제 또는 가족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 심리검사, 가정 갈등 해소를 위한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정, 학교 및 사회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심리치료의 경우 정서불안, 주의력결핍, 학교부적응, 과잉행동, 틱장애, 게임중독 등 다양한 문제유형을 가진 지역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제의 조기 발견 및 개선을 위해 음악․미술․모래놀이치료 등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인 방법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치료 과정에는 자녀의 이해를 위한 올바른 부모 양육태도 지도 및 환경조성을 위한 가족(보호자) 상담도 병행 추진하며 치료 종료 후에는 전문기관과 연계해 사후 관리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심리치료는 법정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주민센터․학교․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저소득․위기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퇴소(귀가)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아동 및 부모 상담을 통해 치료대상으로 선정되면 1인당 주 1회(1시간)씩 총 12회기에 걸쳐 치료가 진행되며 부득이 연장 치료가 필요한 경우 부모 동의하에 3회 이내에서 연장도 가능하다.

심리치료·검사를 위한 초기 상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아동복지관 홈페이지(http://cwc.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40-8062, 8067)로 문의하면 된다.

아동복지관 관계자는 “아동의 정서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가정·건전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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