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과대포장 및 1회용품 점검 나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3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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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과대포장 및 1회용품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과대포장이 집중 출시되고 업소에서 1회용품 사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과대포장 및 1회용품 사용 억제 대상 업소에 대한 점검을 2월1일~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및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 완구, 인형류, 잡화류, 종합식품 등의 포장방법과 포장재질에 관한 기준을 준수 했는지와 음식점 및 대규모점포 등에서의 1회용품 무상제공 여부 등이다.

육안검사 후 과대포장 의심제품의 제조·수입 또는 판매사 제품의 위반가능성에 대해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검사를 받아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도록 명령한다.
아울러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포장기준을 위반한 경우, 1회용품을 무상 제공한 경우 등은 관련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시 정성이 담긴 알뜰포장 유도와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를 병행하고 제품 자체에 이미 포장처리가 된 제품에 대해 매장 고유 포장지 등으로 재포장하는 행위 등을 자제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과대하게 포장된 상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의 매립 및 소각으로 환경오염이 초래되고 재활용하는 데에도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게 되므로 소비자들의 현명한 상품 선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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