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개 군·구 인천형 풍수해 장기 저감대책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5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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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위험요인 사전 선정·분석
인명·재산피해 줄인다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인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ㆍ홍수ㆍ집중호우 등 자연 재해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처음으로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풍수해 종합계획은 10년을 목표연도로 매 5년 단위로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장기적인 풍수해 예방종합대책이다.

이에 따라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선정·분석 평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계획범위는 인천시 전역 10개 군ㆍ구 전역이며, 하천 104㎞, 해안선 127㎞ 등을 공간적인 범위로 정해 하천재해ㆍ내수재해ㆍ사면재해ㆍ토사재해ㆍ바람재해ㆍ기타 재해 등에 대한 분석 등을 거쳐 풍수해를 예측하게 된다.

아울러 이에 대한 예방 및 저감 대책을 수립해 풍수해에 보다 안전하고 강한 지역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동빈 인천시 재난안전본부장은 “최근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호우ㆍ가뭄 등이 빈발하고, 이상 기상에 의해 대규모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풍수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ㆍ분석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피해 예방 및 저감을 위한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을 실효성 있게 수립해 시민이 풍수해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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