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 공청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2 08: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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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는 원도심 활성화 및 인천 가치 재창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수립중인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종호 도시계획국장은 개회사에서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노력을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달라”며 “인천의 풍부한 잠재력과 지역 자산을 기반으로 인천의 가치를 재창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에서 신은호 의원은 “시민을 주체로 한 시민을 위한 도시재생과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전략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왕건 국토연구원은 사업유형별 특성을 감안한 사업 추진체계 변화를, 인천대 옥우석 교수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연계를 통한 산업발전 전략 필요성을, 윤전우 마을활동가는 사회 관계망이나 도시재생코디네이터 육성 계획 등 보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은 강화군 등 군·구 원도심 지역 약 820㎢를 대상으로 작년 3월부터 수립 중인 법정 계획으로 이다. 향후 10년간 도시재생전략과 12개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 지역과 연계한 재생 추진, 단계별 재생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등으로 국비 630억 원과 지방비 1,37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을 확보해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대상지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연안부두 어시장 일원,신흥동 일원, 송림5거리 일원, 제물포역 주변, 부평역 주변, 부평아울렛 주변, 만부구역 주변, 가재울마을 주변, SK에너지 삼거리 주변, 강화군청 일원, 교동 대룡시장 일원 등 총 12개소다.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은 지방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확정·공고될 예정이다.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이 확정·공고되면 시와 군·구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원도심 주민들의 바람처럼 전략계획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실현해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함께 관광·문화 도시로 변모해 시민들이 신명 나게 살아가는 도시가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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