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산물 가공기술 이전...식품산업 활성화 기여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1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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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경기 광주시가 농산물 가공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제품 실용화와 식품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특허기술인 '토마토발효고추장 및 제조방법' 을 식품 가공업체 2곳(농업회사법인 (주)인건, 전통장 제조업체 황금주걱플러스)에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전한 토마토발효고추장 제조기술은 고추 특유의 매운맛을 완화시켜 아이들과 외국인 입맛에도 맞으며, 별도의 고추장 발효공정이 필요하지 않아 제조가 용이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토마토발효고추장 제조법은 2012년 10월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번 특허기술 이전으로 광주 농·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특산물의 경우 저장의 한계가 있고 계절의 영향에 따른 수확량 등에 변화가 있지만 이를 가공품으로 만들 경우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다”며 “고정적인 수익창출과 지역브랜드 알리기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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