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강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기부금 전달식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1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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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고성철 기자]남양주시(시장 : 이석우) 평생교육원장실에서는 지난 20일 오후4시시 추성운 평생교육원장, 전응림 기아대책 부회장,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하 15도의 강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남양주시 여성보육과는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기아대책 경기북부지부(본부장 : 박지만)의 후원으로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무료 인형극“사업을 추진하면서, 122개 어린이집 5,000여명의 영유아들에게 바른 인성, 지진대비, 편식∙약물오남용 예방 등 교육적인 내용이 담긴 손인형극 공연을 지원했다.

또한 공연 관람과 함께 어려서부터 남을 돕고 베풀며 나누는 삶을 교육하기 위해 희망하는 어린이집 아동에게는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을 배부했다.

기아대책에서는 영유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매일 조금씩 모금한 저금통을 회수한 결과 1,100만원이라는 큰돈이 모금됐으며, 아이들이 모아준 뜻 깊은 성금이니 만큼 남양주시 아동을 돕는데 쓸 수 있도록 희망케어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나머지는 기아대책과 결연된 남양주저소득아동 82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희망케어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20세대의 영유아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교육사업에 지원될 계획으로, 그동안 시에서 아이들의 감성과 바른 인성을 심어 줄 수 있는 다양한 감성보육 프로그램과 정책을 추진하여 온 노력이 영유아들이 또래 친구들을 돕는 나눔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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