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발돋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1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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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2016 지식재산(IP(Intellectual Property)) 창출지원 사업 설명회’가 22일 오후 3시부터 인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개최된다.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 및 시민, 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활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인천시(7년 연속) 및 특허청(4년 연속) 최고등급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식재산 분야의 명실상부한 전문 기관이다.

작년까지 총 222억여원의 예산으로 4,693개 기업 / 16,981건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약22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원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기업의 지식재산 성장 단계별로 IP Start-Up → IP Scale-Up → IP Star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또 기존에 추진하던 ▲국내외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권리화 지원 ▲특허Map(특허조사분석) ▲3D시뮬레이션제작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특허․디자인융합지원 ▲IP인큐베이팅 ▲선택형 IP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단 금년에 크게 달라진 점은 단순한 비용지원보다는 컨설팅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기반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으로 체질이 변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권리화비용지원은 축소하고 특허․상표․디자인의 ‘선행기술조사’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부터 제품 디자인 설계․개발, 브랜드 개발, 권리화까지 융합해 지원하는 ‘C&IP(Creative&IP)융합컨설팅 및 멘토링’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천지역에 오랜 기간 뿌리를 둔 외국수출 향토기업 및 농․수․축산 및 식품분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향토기업 IP 종합지원’ 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IP Star기업은 선정이후 3년간 전략적으로 지원해 자생적으로 지식재산 경영능력을 갖추도록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필요한 사업을 구성하며 올해 7년차로 7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미 81개 기업이 선정돼 지원을 받았으며 최근 3개년(‘13년~’15년) IP스타기업의 성과를 살펴본 결과 지속된 경기침체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서도 21.3%의 매출증대, 133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었다.

작년 하반기에 개소해 예비창업자 및 시민, 학생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IP창조존(Zone) 사업’의 경우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일환으로 아이디어의 창출과 활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써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위치해 있는 인천상공회의소 2층에 전국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창작교실, 특허연구실, 창업보육실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부터 3D프린터를 통한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기업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순히 머릿속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특허출원 및 사업화,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지식재산 인프라구축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실시하고 발명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시 발명공모전, 지식재산 재능 나눔, 지식재산 무료상담소 운영(매주 화요일), IP경영인협의회 등 전반적으로 지식재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성하고 있다.

이밖에도 2015년도 처음으로 시도한 ▲고교생 진로체험교육의 시범실시 결과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교육청으로부터 진로체험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아 ▲학생 진로체험교육을 정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도 갖고 있다.

IP Star기업은 4일부터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2월3일까지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IP Star기업에 선정되면 전문컨설턴트들이 기업진단보고서를 작성해 연차별 지원방안이 수립되게 된다.

IP Scale-Up 사업은 25일부터 2월26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IP Start-Up 및 국내외 권리화 지원 사업은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한다. 인천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 인천시 및 8개 기초지자체(중구, 동구, 남구,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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