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당뇨합병증 고위험군관리 성과보고서' 발간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1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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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의 당뇨합병증 고위험군 환자가 지난해 13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예방 일환으로 당뇨병 등록 환자 전수조사와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과를 수록한 ‘당뇨합병증 고위험군 집중관리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등록 당뇨병 환자 2195명 중 혈당 전수조사를 통해 324명의 합병증 고위험군을 선정,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 결과 191명으로 감소돼 경기도 시·군 및 사업 유관기관과 집중관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자 보고서를 발간했다.

시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 생활양식의 변화 등으로 당뇨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 2010년 국가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며 개인맞춤 당뇨병 집중관리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타 시·군에 모범이 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당뇨병 혈당 조절률은 30% 이하로 대상자 개별상담을 통한 건강문제 분석 및 맞춤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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