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홀로 사는 어르신 돕기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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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어르신에게 기름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면장 홍기승)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난방유를 지원, 귀감이 되고 있다.

선원면과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위해 순찰 반을 운영하고 난방유 구입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원면은 한파주의보가 예상됨에 따라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 확인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난방기구 등을 살폈다.

순찰 중 한 할머니는 기름은 다 떨어져서 전기장판 하나로만 생활하고 있었다. 치매 경증 증세를 보이는 이 어르신의 자녀는 타 지역에 살고 있으며 집에 자주 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어르신이 예금 통장을 어디에 뒀는지 찾지 못해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당장 사용할 기름 구입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14만원 상당의 강화사랑상품권으로 선원면 교회연합회가 기탁했다.

이와 관련 홍기승 선원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회연합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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