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토양검정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하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1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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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정밀 토양검정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검정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정밀 토양검정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양검정을 통해 경작지의 양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면 비료의 적정 사용량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비료 남용으로 인한 추가 비용 지출과 토양오염을 예방할 수 있고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어 농가에서는 토양검정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토양검정 시에 토양의 산도, 양분의 보유 정도 등 농가별 토양의 상태를 분석해 토양에 결핍되거나 과잉된 성분을 알 수 있다. 군에서 이를 바탕으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고 농가는 재배작물과 경작지별로 필요한 비료나 퇴비의 양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토양시료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의뢰하면 된다. 토양시료는 경작지의 필지별(하우스는 동별)로 5∼10개의 지점에서 표면(1㎝ 정도)에 쌓여있는 이물질을 걷어낸 후 10~15㎝ 깊이로 500g 정도 채취하면 된다.

토양검정 의뢰 시 시료봉투에 성명, 주소, 연락처, 지번, 면적, 작물 명을 기재해 신청하면 약 15일 후에 결과와 비료사용처방서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토양검정에 관한 설명이나 비료사용에 대한 도움을 받으려면 강화군농업기술센터(930-4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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