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소중한 추억 심폐소생해 드려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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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 송현3동 주민센터(동장 정덕규)의 비디오테이프 디지털파일 변환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주민 행정서비스 일환으로 오래된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CD, DVD 등 디지털 영상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금은 단종 돼 재생할 수 없는 VTR, 캠코더 등의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 영상물을 디지털 파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또 동구민들의 옛 삶의 기록이나 역사적·문화적으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영상물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보관‧활용할 방침이다.

변환서비스는 송현3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비디오테이프와 함께 USB메모리나 CD, DVD 등 변환한 파일을 저장할 매체를 준비해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정덕규 송현3동장은 “재생이 불가능했던 추억의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화해 보존하고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며 가족공동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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