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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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가 19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부천시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본격적으로 은퇴가 시작되는 5060 신 노년층들과 베이비붐 세대의 제2의 인생설계를 적극 지원할 허브조직이다.

식전 행사로 색소폰 연주와 인생이모작 센터 동아리 해피가이스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이날 기간제 근로자 25명이 참여해 친절 및 안전교육을 받는 등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로서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 김만수 시장은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는 베이비붐 세대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공헌과 재능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정한 재교육을 통해 취업까지도 연계하는 다른 기관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인생이모작 지원센터가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의 일자리 연계를 통한 건강의 영역까지도 망라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센터는 베이비부머 중 직장은퇴자와 은퇴준비자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인생설계 준비 기반 마련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재능 나눔 문화 조성이라는 3대 비전을 실천한다.

올해 인생이모작 지원센터의 주요사업으로는 베이비부머 등 신 노년층의 인생설계 교육, 거점 경로당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실버코디네이터 양성, 공공영역의 기간제 근로자 교육, 사회공헌·재능기부 커뮤니티(동아리)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또 공공·민간분야 일자리 정보 제공, 교육수료자 등의 인력풀을 운영한다. 우선 1월부터는 기간제 근로자의 소양·안전·보안 교육을, 2월부터 12월까지는 실버코디네이터 교육 및 활동, 3월부터 12월까지는 제2의 인생설계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이 밖에 부천시는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센터에 등록하고 사회공헌을 하는 동아리에 대해서는 센터 내 공간을 무료로 빌려주고 부천시 전역에서 이뤄지는 민간·공공 일자리 정보 등을 취합해 제공하고 상담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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