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中企 해외전시 참가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9 2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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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까지 참가업체 80곳 접수 부스 임차료ㆍ장치비 일부 지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업체를 지원한다.

시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 5개 군·구(남동구, 부평구, 서구, 남구, 강화군)와의 협업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은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 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시 소요되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모두 65개사를 지원해 1616건, 5747만달러의 현장 상담이 이뤄졌으며 384건, 2320만8000달러의 수출 계약이 완료 또는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총사업비 3억3900만원을 투입해 80개사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400만원이다.

시는 기존 개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복 수혜를 없애고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군·구와 협업 사업을 통해 지원창구를 일원화해 추진한다.

개별참가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9일까지 인천시 중소기업지원포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업체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을 통해 업체가 선호하는 전시회에 참가,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지원 사업에 대한 업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해외전시회에 개별참가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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