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범죄예방 안전도시 만든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8 1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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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ㆍ외국인 밀집지역등에 올해 436곳 방범용 고화질 CCTV 설치ㆍ교체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올해 지역내 146곳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이번 설치로 용인지역내 방범용 CCTV 설치장소는 기존 1024곳에서 1170곳으로 늘어난다.

또 저화질 노후카메라가 설치된 290곳의 CCTV가 HD급 고화질로 교체된다.

시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59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436곳에 총 1744대의 CCTV를 신설 또는 교체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CCTV 설치가 완료되면 지역내 방범용 CCTV는 1170곳에 3813대로 늘어난다.

새로 설치되는 지역은 주택가 범죄취약지역, 어린이·여성·노인보호구역, 외국인 밀집지역 등 CCTV 확충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민원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경찰서와 협조해 진행한다. 설치된 CCTV는 시청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돼 24시간 감시할 수 있다.

새로 교체되는 HD급 고화질 카메라는 200만화소로 적외선 투광이 가능하고 30배줌 기능으로 200m 되는 거리에서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CCTV 확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비 26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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