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무료 영정사진 촬영 재능기부 귀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2 1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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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노인복지관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무료 영정사진 촬영 재능기부를 실시,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대는 최근 인천시 남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남구 거주 만6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일명 장수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 영정사진 촬영 재능기부’ 행사는 인천대 사회봉사센터 최일용 팀장을 비롯한 인천대 사진동아리 ‘하양검정’ 회원 대학생 7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봉사를 헌신적으로 실천했다.

남구노인복지관 이종원 관장은 “설날을 앞두고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영정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께 너무나 좋은 명절 선물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대와 인연이 돼 다양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연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봉사센터 최일용 팀장은 “누구든지 부모님께 영정사진을 찍자고 말씀드리기가 힘든 점을 고려해 볼 때 사진동아리 회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인천대가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가정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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