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설 연휴 기간 수송능력 12%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2 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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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공단은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2월5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연휴기간 약 34만명의 귀성객들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예비선 9척을 증편하고 운항횟수를 늘리는 등 평상시 보다 수송능력을 12% 확대해 139척의 선박이 하루 평균 881회 운항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의 여객이 일시에 집중되는 만큼 1월말까지 운항하는 모든 여객선에 대해 해사안전감독관을 포함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체, 기관설비 및 구명⋅소화설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연휴기간동안 기상악화 시 운항통제를 보다 철저히 하고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운항여객선 모니터링도 강화하며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 여객선 운항 상황 및 수송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주요 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해 특별교통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되도록 연안여객선 ‘설 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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