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12일부터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 시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15: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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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12일부터 7개면 132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과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며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겨냥한 체험 관광농업에 대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농가의 실제 성공·실패사례, 주요 농정시책 및 새로운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이 희망하는 품목에 대한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하는 실용교육에서는 벼·고추 등의 주산작목을 필수 품목으로 교육을 하고 각 면의 1도서 1특산품 명품화를 위해 단호박을 비롯해 총 11개 품목에 대해 집중교육을 한다.

아울러 미생물 활용에 대한 교육과 가공·유통, 체험 등 6차산업과 도시근교농업인 딸기재배기술에 대해 교육 신청자를 모집해 별도로 본소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분야별 전문 지도사들로 자체 교관과 외래 강사로 편성했으며 첨단 시청각장비와 영상교육 자료 등을 활용,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소득향상을 위해 주산작목과 소득작목 재배기술 길잡이와 농정시책이 수록된 교재 총 3종을 각 1320본을 제작해 배부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맞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 등을 습득해 영농 시작 전부터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농촌과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 금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납부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의 생활안정과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동참했다. 옹진군의 올해 적십자회비 목표 모금액은 2300여만원으로 오는 31일까지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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