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6만여필지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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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개별공시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에 나선다.

이달부터 오는 2월12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조사의 2016년 정기분 조사대상 필지수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대상 토지인 6만1000여필지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지가 합동조사반을 편성·운영하고 8명의 조사담당 공무원들과 4명의 조사보조원을 투입해 오는 2월12일까지 개별토지특성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사하는 개별토지특성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본 자료로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 특성과 비교해 가격배율을 산출한 후 이를 표준지 공시지가에 곱해 필지별 ㎡당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31일자로 공시한다.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과 의견 제출은 오는 4월13일~5월2일이다.

이의신청은 오는 5월31일~6월30 가능하다. 이에 앞서 2015년부터 조사에 착수한 표준지 공시지가는 1441필지로 국토교통부장관이 오는 2월23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특성조사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산정기준이 되고 토지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현장조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위해 안내문을 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게시하고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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