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찾고 싶은 보물섬 대부도 만든다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6 1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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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억 투입… 2019년 도로개설 완료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안산시가 총 800여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9년 12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누구나 찾고 싶은 '보물섬 대부도'를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부도 해안경관지역의 도로 미개설 구간 및 교통정체 지역의 도로망 확충을 통한 대부도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우선 오는 2017년 12월까지 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대부도 구봉도 유원지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부북동 구봉도 삼거리~구봉공원(도로 연장 2.0km, 폭 12.5m)의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실시해 도로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대부동 서남부연결도로 개설공사에 사업비 457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9년 12월까지 도로개설(도로 연장 5.2km, 폭 12~20m)을 완료해 대부남동 메추리섬 유원지와 서부 해안경관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대부도 두현 마을의 접근성 향상과 소상공인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도로 연장 0.1km, 폭 8m)을 오는 2016년에 완료할 계획이며, 대부도 지역의 주요 통행로인 대부황금로, 대선로에 보행 및 자전거를 겸용할 수 있는 도로망을 구축해 자전거와 도보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부황금로외 1개로 도로 확·포장공사를 사업비 186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8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에 있다.(도로 연장 18.35km, 폭 5.25m)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대부도 도로망 확충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정체구간 해소와 도로주변 관광지역을 새롭게 발굴함으로써 대부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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