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의 ‘강화읍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6년 도시재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역사·문화·자연경관과 연계한 사업 추진이 원활해졌다고 6일 밝혔다.
강화읍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활성화구역내 관청리, 신문리, 남산리 일원 1.01㎢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문화 가꾸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군은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위해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도시재생활성화 조례제정, 도시재생 아카데미 개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 도시재생 협약체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는 등 도시재생사업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번 사업은 중앙시장 활성화, 유휴공장시설 활용, 역사문화테마거리조성, 용흥궁공원 정비, 이용저하시설 개선사업 등 7개 분야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5년 동안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60억원, 지방비 40억원)을 들여 마중물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군은 본격적인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도시재생대학운영, 도시재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또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수행하기 위해 행정과 주민간 중간지원조직으로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립과 주민의견을 수렴할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간 협업체제 구축으로 군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이상복 군수는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지역주민·전문가·공무원 등이 합심해 구도심의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 등을 연구하고 모색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구도심을 활성화해 군민들이 행복한 강화를 앞당기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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