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말하는 2016 척추건강백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5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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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서울휴재활의학과 김동현 원장
▲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척추질환 타파하기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기 위해 저마다 새로운 목표와 다짐을 한다. 그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가족의 ‘건강’이다. ‘건강’은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건강은 자만하지만 결코 자신할 수 없는 조건이다. 특히 척추건강이 그렇다.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해서 건강한 것은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작은 통증을 무시하고 그 후 증상이 없다 해 질환을 무심코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 언론에서도 ‘척추건강’에 대해 자주 다루는 이유도 이와 같을 것이다. 과거에는 ‘척추측만증’이라는 질병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환자 역시 수술 외에는 답이 없었던 치료 현실 때문에 수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만 척추측만증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척추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 디스크나 척추측만증, 척추질환은 어른들만의 질환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척추측만증이나 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 청소년층부터 청년층까지 젊은 세대들이 많다. 그만큼 이른 나이부터 척추질환이 발생하게 되지만 이렇다 할 통증이 없는 젊은 시절에는 방치해 두었다가 방치된 질환들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중년층이 돼서야 치료를 시행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자세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어린아이부터 척추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그에 맞는 치료 인프라도 많이 구축됐다. 무엇보다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척추건강 상식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척추건강을 지키고 올바르고 아름다운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어렸을 때부터 바른 자세교정이 필요하다.

두 번째, 나이가 많다고 해 치료의 가망성이 없는 것이 아니다. 질환을 발견했을 즉시 치료하는 것이 질환의 악화를 막는다. 세 번째, 바른 자세를 습관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병원을 다닐 때만 좋아지는 치료가 아닌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을 컨트롤할 수 있는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척추측만증 치료의원 서울휴재활의학과 김동현 원장은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척추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다. 특히 어린아이를 자녀로 두거나 부모님을 부양하는 분들의 척추건강 고민이 많다. 하지만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어떤 병원을 찾아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실제로 병원을 내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치료를 해 보았거나 별 다른 이상이 없어 운동만 하던 분들이 그 통증이 더해져 오는 경우가 많은데 서울휴재활의학과 에서는 몸 전체적인 배열과 움직임을 바로잡아 통증의 원인을 뿌리 뽑는 본질적인 치료의 개념에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속의 모든 자세의 교정이 필요한데 이는 환자 스스로 올바른 자세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가능한 일”이라며 “이러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2016년 새 해를 코앞에 둔 지금 많은 이들이 척추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척추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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