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쓰레기 배출 횟수 주 5회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3 15: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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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반체계 개선등 올해부터 청소행정 제도 변경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가정사업계폐기물을 주 5회 수거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각 4회, 3회 수거하던 것을 주 5회로 확대,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 거주 구민들이 쓰레기 배출 횟수 제한으로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무단배출 요인을 개선한다.

민간 대행업체에서 주 2회 수집 운반해 왔던 재활용품 및 사업장폐기물을 동주민센터와 남동공단지원사업소 직영체계로 전환해 모두 주 5회로 확대 수거, 재활용품이 거리 등에 방치되거나 무단투기 지역화되는 현상을 개선한다.

이와함께 구는 동주민센터별 수거운반 차량이 재활용품과 가정사업계폐기물을 동시에 수거해 공동적환장에 분리 적환함으로써 수거 운반체계를 개선한다.

기존 위탁 운영해 왔던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구에서 직접 운영해 판매소의 관리와 책임을 강화, 지정판매소 배달도 신속화하고 봉투판매소 운영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인구, 가구수 및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증가로 인한 수집, 처리 비용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관련해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추진 방안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주민들은 “현행 수거체계는 생활쓰레기 주 4회, 음식물쓰레기 주 3회, 재활용 주 2회로 각 동마다 배출요일이 달라 불편과 불만이 컸던 만큼 주 5회 수거로 불편이 해소되고 더욱 깨끗해질 남동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2016년부터 시행되는 청소행정 제도개선사항이 생활쓰레기 감량과 비용 절감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구민들도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고 정해진 배출일과 시간을 준수해 줘야 창조적인 청소행정제도가 정착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남동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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