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멘토 인원 1,500명으로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3 1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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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관내 대학 멘토링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시는 대학생 멘토를 초·중·고교에 파견해 지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관내 대학 멘토링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내 대학생들이 초·중·고 학생들의 멘토가 돼 주 1회, 2시간씩 멘토링 활동을 실시해 학력 향상 및 교육격차 해소와 함께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연세대, 인하대, 인천대, 경인교대 등 4개 대학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재능대, 인하공전, 경인여대, 청운대 등을 추가로 참여시켜 총 8개 대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멘토 인원도 지금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1,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초·중·고교에 파견돼 학생들의 학습지도, 진로탐색, 독서지도는 물론, 예체능활동과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올해부터는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한 전문대학 멘토링을 확대하는 한편 장애학교, 다문화학교 등 특수학교에 대한 멘토링 활동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고 멘티 학생들도 학력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둬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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