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젊은 계층 주거불안 해소 일조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30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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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 행복주택 우수기관 표창 수여… 올해 행복주택 착공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포천시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행복주택 사업과 관련해 30일 국토교통부에서 행복주택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부지를 활용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 시에 행복주택이 착공되면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행복주택의 첫 번째 착공으로 시는 이 부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행복주택 사업을 위해 2014년 행복주택팀을 구성한 이후 설계업무 추진, 행정자치부로부터 국민주택기금 차입에 대한 지방채 승인과 행복주택사업에 대한 특별회계 제정 공포 등의 업무를 수행해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에 건립되는 행복주택은 신읍동의 노후·불량 주택을 철거하고 재건축하는 일반형 18가구, 군내면 용정일반산업단지내에 건축되는 산업단지형 342가구로 총 360가구의 행복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일반형 행복주택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며, 용정일반산업단지에 시행하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포천시와 충북 제천시가 시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392억원 중 국비 99억원과 주택도시기금 133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건립되며 주변시세의 60~80%대의 저렴한 임대료 기준으로 일반형은 젊은계층(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 80%, 노인계층 10%, 취약계층 10%, 산업단지형은 산업단지근로자 80%, 젊은계층 10%, 노인계층 10%로 공급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공자와 감리자 선정을 완료해 올해 사업을 착수해 일반형 행복주택은 올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산단형 행복주택은 올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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