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저소득층 돕기 쌀 나누기 행사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30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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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인천공장은 30일 연구동 주차장 앞에서 끝전으로 모은 돈으로 쌀 20kg 950포(약 4,100만원 상당)를 동구 재래시장인 현대시장에서 구입해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원하는 쌀은 동구지역 저소득 총 660포, 사회복지시설 178포, 경로당 112포에 각각 배달됐다.

지난 2006년에 시작된 ‘끝전 모으기’란 월급에서 1천원과 1천원 미만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는 것으로 그 규모가 2천만원을 웃돈다. 직원들의 이 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회사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했다.

행사에는 인천공장에서 최돈창 공장장과 김능철 노조 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외부에서는 이흥수 동구청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김명수 현대시장 상인회장과 각 복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최돈창 공장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 분들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드릴 수는 없겠지만 이번 행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 것으로도 의미가 있으며 우리 회사 이외에도 주위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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