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70% "부천시 정책 알고 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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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시정분야 환경복지>일자리·경제>문화예술 순
2001명 시정인지도 설문조사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는 올해 '시정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부천시 정책을 알고 있다’가 70.1%로 2012년 마지막 인지도 조사 결과보다 9%p 대폭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SNS 및 모바일 사용증가 등 홍보환경의 변화가 인지도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시정 분야로는 환경복지가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로 일자리·경제 21.8%, 문화예술 21.1%, 교통 19.4%, 교육·의료 8.5% 순으로 나타났다. 원미·소사구와 달리 오정구 주민은 일자리·경제 분야를 더 선호했다.

이와 함께 만족하는 사업으로는 녹지공간 조성 34.7%를 비롯해 안전도시 32.2%, 3대 국제행사 20.2%, 생활예술진흥 12.9% 순으로 응답했다.

또 시 주요 정책에 대한 주요 인지경로는 인터넷·SNS 38.7%, 휴대폰 문자메시지 21.6%, 방송·신문 18.9% 등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는 인터넷과 SNS를 40세 이상은 방송·신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보 만족도는 83%로 2012년 74.3% 대비 8.7%p 상승했고 지역별로는 원미구 82.6%, 소사구 79.6%, 오정구 74.1%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홍보매체를 중점적으로 활용하고 시민의 연령별, 관심분야에 맞는 홍보기법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에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정인지도 조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26일~11월8일 부천시민 2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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