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수원시정 Best 7' 선정·발표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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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017 FIFA U-20 월드컵 유치'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올해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한 시책 중 시를 빛낸 '2015년 수원시정 베스트(Best) 7'을 선정·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 각 부서에서 시민 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추진한 시책 66건을 접수받아 서류·서면심사를 거쳐 16건을 선정했다. 이후 지난 14일부터 5일간 시민, 시의원, 언론인, 공무원 등 총 27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7위 시책을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2015년 수원시정 Best 7' 1위로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대회 유치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4대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스포츠 메카로서 수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2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조기퇴치 및 극복'이 차지했다. 메르스 첫 확진환자 발생부터 종식까지 69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일제방역 실시 등 전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한 결과 메르스 조기퇴치에 공헌했다는 평이다.

3위는 '수원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이 선정됐다. 광복70주년을 맞아 만세퍼레이드 '수원 그날의 함성' 및 7000인 시민대합창, 광복7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통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우리지역 선각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김으로써 미래지향적 시민형성에 기여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밖에도 ▲여성트리플 안심지원 사업 ▲착한가격, 투명한 장례식장 운영 ▲사람이 먼저인! 사람중심의 획기적 보행환경 개선 ▲내 집 앞 쓰레기통 내놓기 운동 사업 등이 베스트 7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선진행정의 시정접목을 유도하고 창의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시정 구현에 앞장서는 조직분위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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