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특산물과 연계한 응용메뉴 전시회 열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9 1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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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복 순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기술관에서 한식양념장을 활용, 특산물과 연계한 응용메뉴 전시회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한식양념장은 올해 초부터 강화군 희망자에게 보급했던 소스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고 강화군에서 우리지역에 맞도록 맞춤형 8가지 소스로 발전시켰다.

한식 양념장은 농업인 뿐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는 젊은 세대부터 은퇴한 아버지, 직장생활에 바쁜 맞벌이 주부에게도 좋은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 전시회는 강화도음식사랑회 8개 분과가 준비해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를 새로 제작했다. 숭어샤브샤브, 해물누룽지탕, 된장소스두부튀김, 고구마아씨를 품은 낙지도령 등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음식사랑회 김화선 회장은 “한식양념장으로 다양하고 많은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차려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새로운 뷔페식 상차림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고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는 이상복 군수, 유호룡 군의회의장, 음식연구회원 뿐 아니라 음식업소와 체험장 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올 한해 보급했던 한식양념장 중 8가지를 활용, 다양한 특산물과 연계한 응용 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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