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체납세징수단 300억 징수… 역대 최고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3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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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체납세징수단이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 결과 지난 22일 기준 300억원(징수율 20.2%)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고 징수금액이자 체납액 대비 징수율에서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시 체납세징수단에 따르면 징수율은 2012년(284억7300만원)에 19.0%, 2013년(234억700만원)에 16.3%, 2014년(261억6100만원)에 18.1%를 기록하고 올해 20%대를 처음 돌파했다.

앞서 시는 체납액 특별징수를 위해 2014년에 전국 최초 체납액 징수 전담조직인 체납세징수단을 신설하고 올해는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체납세징수단은 그동안 부동산공매 142건, 차량공매 147건,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12건, 고액체납자 명단공매 101명, 가택수색 10건, 체납자 번호판영치 354대, 예금압류 7088명 등 목표금액 달성을 위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정연규 체납세징수단 단장은 "체납 징수 목표금액이 조기에 달성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체납세징수단을 중심으로 차량등록사업소와 4개구청 세무과·경제교통과가 혼연일체가 돼 문제해결을 위한 직원간 설루션 구축과 통계도표를 이용, 선의의 경쟁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또 "올해 기록한 체납액 300억원 징수는 단순히 300억원이 아니라 역대 최고 징수금액 경신, 월평균 최초 30억원 돌파, 체납액 대비 징수율 신기록 수립 등 여러가지 의미있는 기록을 세운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외부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 창출을 통해 오는 2016년에는 더 높은 목표금액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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