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검사와 금감원 직원 사칭한 보이스피싱범 검거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3 0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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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고성철 기자]남양주경찰서(총경 박승환)는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는 전화를 하여 “당신의 계좌가 범죄 계좌로 개설되어 이용했다,

돈을 전액 인출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속여 피해자 10명으로부터 3억4,2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피의자 이○○(26세, 남, 중국인 귀화자)를 검거 구속했다.

남양주경찰서 지능팀은 피해자 S모씨에게 검찰사칭 전화를 하여 “당신의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어 범죄에 연루되었는지 금융감독원에서 확인해야 하니 계좌의 돈을 모두 인출해 달라.

확인 후 돈은 바로 돌려주겠다.”라고 거짓말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5,200만원을 인출하게 한 후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피의자 이○○가 이를 받고 도주하는 등 남양주와 서울에서 동일 내용의 사건으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3억4,200여만원을 건네받아 전화금융사기 범죄 조직에 전달한 피의자 이○○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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