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북한 이탈주민 90명에 소통·화합의 자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1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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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는 최근 서안성컨벤션 웨딩홀에서 북한이탈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화합의 밤'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합의 밤은 올해를 알차고 보람있게 보낸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뿐 아니라 한겨레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게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부 행사에서는 안정적인 정착으로 타의 귀감이 된 대상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과 애로사항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만찬과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으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참여자들은 장기자랑 시간에 이어 그리운 고향의 노래를 합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에 정착해 모범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우리사회에 잘 적응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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