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농가소득 보전 쌀·밭 보전 직불금 124억 지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1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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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쌀 소득 등 보전직불금을 지급, 농가소득 보전에 나선다.

군은 쌀 소득 등 보전직불금 108억원, 밭 농업직접지불금 8억원, 조건 불리지역 직접지불금 8억원 등 총 124억원의 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농산물시장 개방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의 안정적 소득 보전을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이달 읍·면을 통해 지급하고 있다.

강화군의 쌀 소득 등 보전직불금 지급 대상은 1998~2000년 논 농업에 이용된 1만331ha의 농지를 경작하는 7209농가로 ha당 지급 단가는 지난해 평균 90만원에서 올해는 평균 100만원으로 인상됐다.

이와함께 밭 농업직접지불금은 지목상 전에 콩·고구마 등 26개 대상품목 재배에 이용된 밭과 겨울철 이모작으로 식량, 사료작물 재배에 이용된 농지에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지목 구분 없이 2012~2014년 밭 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경작하는 모든 밭작물 재배 농가에 ha당 25원의 밭 고정 직불금이 추가 지급돼 지난해 지급액 3억원 보다 5억원이 증가된 8억원을 380농가·256ha에 지급한다.

또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 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농가에 지급하는 조건불리지역직불제는 5431농가·1593ha에 8억원을 지급하며 조건불리직불제는 경작조건이 불리한 지역의 농지를 경작하거나 초지를 관리하는 실경작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지급액의 20%는 마을공동기금으로 조성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을공동사업 등에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시장 개방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과 강화군 농업 발전을 위해 소득을 올리는 도시근교농업 육성 등 새로운 농업 정책을 확대·발굴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농산물 품질관리를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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