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정비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1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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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반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정비를 실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최근 강화읍 일원에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며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에어라이트(풍선광고)와 도로변에 무단 살포된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야간 집중 단속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강화군청과 강화읍사무소, 인천옥외광고협회 강화군지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정비반을 편성해 주요도로와 상가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보행에 방해되는 입간판 등 미 신고 된 유동광고물을 정비했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전단지 150여장을 비롯해 에어라이트 2개, 입간판 20여개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현장에서 수거하는 한편 업주에게 자진철거와 행정 계고를 병행했다.

군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고려궁지 특화가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철종등극길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강화만의 역사성 있는 특화거리를 조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정비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강화군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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