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복한 여성·건강한 가정·일류인천’ 실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0 1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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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행복한 여성, 건강한 가정, 일류인천’실현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한 가운데 여성가족국은 업무보고에서 ‘행복한 여성, 건강한 가정, 일류도시 인천’의 실현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국은 양성평등 도시기반 구축을 비롯해 맘(Mom)편한 출산․양육환경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아동.청소년 육성, 활기차고 건강한 어르신 노후지원을 주요 골자로 정책을 보고했다.

우선 양성평등 실현으로 전환된 여성정책 페러다임의 변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민․관․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실효적인 정책을 개발키로 했으며 여성취업지원사업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가칭)여성일자리창출지원본부를 구성, 지원에 나선다. 또 전자식 무인택배서비스를 도입, 여성이 안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보육분야는 부모의 신뢰도가 높은 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다.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 공공형 어린이집 11개소를 추가 확충하고 영아 안심보육에 특화한 인천형 어린이집 모델을 선정해 10개소에 대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2018년까지 5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맞벌이가정 시간연장 ․ 맞춤형 시간제 ․ 24시간 보육서비스 어린이집 등 이용자 양육환경에 맞춘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평가인증 율 확대, 지도점검 강화, 급식재료 공동구매 등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9개소로 확충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통해 학업복귀, 진로결정 상담 등을 강화하고 미인가 대안학교의 초등과정 급식비를 새로이 지원하게 된다. 청소년의 다양한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활동시설인 청소년문화의집을 확충한다.

아울러 남동구, 강화군에 2개소를 준공하고 연수구, 서구에 새로이 2개소를 착공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추진을 강화한다. 2016년에는 2만2,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의 지속성과 확장가능성을 위해 민간기업, 관련단체 등과 함께 민관협력형 사업을 확대한다.

또 지난 11월 CJ대한통운과 협약을 통해 ‘인천형 실버 종합물류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거점으로 신규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며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실버카페, 시니어키노사업, 시니어통신 컨설턴트 등 인천형 일자리 추진과 2020년 만장이 예측되는 인천가족공원의 장사시설을 확충하고자 3단계 조성사업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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