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마니산유치원 교육활동 발표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0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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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유치원 교육활동 발표회
[인천=문찬식 기자] 마니산유치원(원장 안정은, 인천시 강화군 소재)은 17일 인천카톨릭대 강당에서 ‘마니산유치원 교육활동 발표회’를 열었다.

아이들의 꿈을 찾는 이날 발표회는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인 대금과 풀피리 연주로 명성이 나 있는 서울무형문화재 24호 김기종 선생님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에게 국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줘 발표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원아들의 사물놀이로 발표회의 큰 서막이 열리고 국악은 물론 리듬악기 연주, 수화공연, 노래극과 현대무용, 합창 등 아이들의 연령별 발달수준에 맞게 준비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그동안 마니산유치원의 유아들은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공연을 친구들과 함께 찾아보고 함께 노력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다.

특히 유치원의 막내둥이인 만3세 학급 아이들의 국악마당‘망치와 친구들’과 ‘볼륨을 높여요’리듬악기 연주는 산뜻하고 앙증맞은 몸짓으로 표현돼 가장 큰 사랑과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에 질세라 만4세 학급의 형님들은 신명나는 난타연주와 국악동요‘덩덕쿵덕’을 훌륭하게 연주해 참석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으며 만5세 학급은 형님, 언니답게 차분한 멜로디언 연주로 보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발표회의 마지막은 마니산유치원의 전․현임 원감교사들과 동료들이 연주하는 색소폰과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축복 송)을 모두 함께 합창하며 따뜻한 사랑과 잔잔한 감동을 서로에게 전하며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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