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희망포럼 김근기 대표, 청소년 흡연 예방교육 앞장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9 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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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고 1~2학년 대상 흡연 위험성 교육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희망포럼 김근기 대표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흡연 폐해를 알리는 교육을 펼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근기 대표는 지난 18일 신갈고등학교를 찾아 한국청소년 유해물 중독 예방협회 교사 9명과 함께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2학년 각 10개 학급을 대상으로 80분 동안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 대표는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담아 흡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흡연의 폐해도 함께 전달했다.

김 대표는 “어린 시절 그저 호기심에 어른들을 따라 해보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습관이 돼 버린 것 같다”며 “나이가 들면서 한쪽 폐에 통증 등 이상 증상을 발견하고 나서야 흡연의 무서움을 알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청소년 흡연은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저해하고 성인이 돼서 암이나 만성질환으로 이어져 고생하는 이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며 흡연의 위험성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 예방과 금연에 대한 보다 확고한 다짐을 가질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흡연예방을 위해서 보건교육과 더불어 금연홍보가 한층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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