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행복더하기 성금전달식 개최·2700만원 지급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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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에 소외이웃 난방비 걱정 '뚝'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팔달구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5 연말연시 팔달행복더하기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팔달행복더하기 사업은 200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팔달구만의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이웃돕기 기금은 팔달연합회를 주축으로 고춧가루판매 수익금과 독지가들의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팔달연합회 고춧가루 판매 수익금과 독지가들의 기부로 총 2700만원의 성금이 마련돼 팔달구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90가구를 선발했고 가구별 30만원씩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봉우 팔달연합회장은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팔달구민을 위해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팔달행복더하기 성금의 수혜자 중 한 명은 “추운 겨울이 돼 난방비 등 걱정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눈물이 난다”며 “도와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어려움을 씩씩하게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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