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농업인 50명 굴삭기 자격증 취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1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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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농업 생력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건설기계 운전학원에서 농업용 소형 굴삭기 자격증 취득 교육을 50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4년 55명의 인원으로 교육을 시작해 55명 전원이 자격증 취득의 영광을 안았으며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올해에도 시행 했다.

교육의 총 교육이수 시간은 13시간으로 이론교육 6시간, 실습교육 6시간으로 편성‧실시됐으며 이론교육 시간에는 소형 굴삭기에 대한 관련법규와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명칭, 역할, 안전교육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실습교육 시간에는 농업인들이 직접 소형 굴삭기를 조작하며 강사의 노하우와 작업요령을 직접 몸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들은 “농사지을 때 소형관리기로 배수로를 만들어 항상 깊게 배수로가 형성되지 않아 장마철에 작물이 물에 잠겨 습해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아 항상 속상했는데 이제 소형 굴삭기로 고랑을 많이 파내 이랑이 높아져 습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위해 여러 교육을 실시해 줘 많은 것을 배우고 삶의 질이 향상됨을 느껴 항상 군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옹진군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옹진군 농업인들이 더 다양하고 양질의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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