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복지사각지대 줄이기에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12:33: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복지 소외계층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선다.

구는 내년 2월 말까지를 집중 기간으로 설정, 겨울철에 국가나 민간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들을 발굴·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신청에 탈락․중지된 사람, 가족 구성원의 질병·노령으로 생계에 과중한 부담을 갖고 있는 복지 소외층으로 올해는 단전․단수․사회보험료 체납 등 위기가구 정보를 외부기관에서 미리 제공받아 대상자를 찾아 나선다.

부평구는 올 ‘복지리더 양성과정 전문교육’을 수료한 통장 복지도우미와 동 복지협의체 등 민간 인적 안전망을 활용,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 바우처 등 공적급여 신청 안내를 비롯해 공적·민간 자원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 부평구 관계자는 “소외계층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을 맞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기관 및 민간단체의 많은 지원 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