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서울디앤씨와 소사정거장 출입구 확보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8 12:26: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18일 소사~원시 복선전철 소사정거장 남측출입구 추가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김만수 부천시장과 소사구 소사본동 70-16번지 소유자인 류영찬 ㈜서울디앤씨 대표이사가 체결했으며 소사정거장 남측출입구 확보 및 지하철 연계 보행광장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부천시가 지난 3월 소사정거장 출입구 추가설치에 대한 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그러나 추가 설치장소로 검토된 출입구의 위치적 여건으로 볼 때 접근성 및 편리성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예견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최적의 지하철 출입구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소사정거장과 접해있는 소사본동 70-16번지(구 KT)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는 지하철 연결 동선이 단축됨에 따라 이용객의 편의 극대화는 물론 지하철 지방비 부담률 감소, 약 273㎡의 보행광장 확보 등 약 37억 이상의 예산을 절약하는 성과를 이뤘다.

토지소유자는 약 44% 이상의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시민․부천시․토지소유자 모두 ‘윈윈’(win-win)하게 된다.

김만수 시장은 “협약을 통해 최적의 위치에 소사정거장 남측 출입구를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사본동 일원의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관이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이와 같은 협약이 활성화되길 기대 한다”며 “남은 과제인 소사정거장 남측 출입구 공사 및 보행광장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