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15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성과 보고회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7 23:58: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평=고성철 기자]가평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무한돌봄센터 운영성과 보고회를 갖고, 올 한해 운영 실적보고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정 발굴 지원에 적극 협력해 온 민·관 협력체가 함께 모여 업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강화해 가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가평 내 작은 농가 가정에 ‘희망’이 전해진 사례가 소개돼 주목을 끌었다.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머니와 지적장애가 있는 첫째 아들, 그리고 둘째 아들의 심한 우울증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더불어 가족 관계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도운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 외에도 위기에 빠진 가정과 홀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제일 먼저 현장에 달려가 복지서비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일등공신들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개인표창 부분에서는 두밀리 오권석 이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무한돌봄센터 보듬네워크팀 오미경 씨, 남양유업 가평대리점 이광호 씨, 하면사무소 정정환 씨가 군수표창을, 가평읍 복지위원 남연임 씨, 청평면 복지위원 최규숙 씨, 북면 부녀회 총무 윤기화 씨 등은 군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가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해옥), 대성우드(대표 이창용), ㈜종운식품(대표 이종배)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강남대 대학원 이준우 교수를 초정해 ‘복지경영과 사례관리’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도 함께 듣는 등 복지서비스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성기 군수는 “무한돌봄센터는 그동안 민·관 협력체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공적자원을 비롯해 보건진료, 불우이웃돕기 등의 민간지원까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 자리는 센터 업무에 적극 도움을 주시고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을 위한 자리”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